기재부, 7월 국고채 12조 발행

[아시아경제 세종=권해영 기자] 기획재정부는 오는 7월 12조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국고채 발행 규모는 6월 발행규모(14조2000억원) 보다 약 2조2000억원 줄어든 수준이다. 연물별 발행물량은 ▲2년물 1조원 ▲3년물 2조원 ▲5년물 2조원 ▲10년물 2조2000억원 ▲20년물 7000억원 ▲30년물 3조7000억원 ▲50년물 4000억원 규모다. 물가연동 국고채도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기재부는 특정 시점 만기 집중에 따른 차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만기 도래 전 국고채를 총 2조원 규모로 1차례 매입할 계획이다. 국고채 유동성 제고를 위해 10년물, 20년물 경과종목과 30년물 지표종목 간 2000억원 수준, 물가채 경과종목과 물가채 지표종목 간 1000억원 수준의 교환도 각각 실시할 계획이다.


6월 국고채 발행금리를 살펴보면 2년물 3.055%, 3년물 3.275%, 5년물 3.890%, 10년물 3.690%를 기록했다.




세종=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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