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업 CSR 담당자 네트워킹' 개최…기업 사회공헌 사례 발표

공공·민간기업 30곳과 사회공헌 사업 활성화 위한 정보공유

서울시, '기업 CSR 담당자 네트워킹' 개최…기업 사회공헌 사례 발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공공·민간기업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CSR-30'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6회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유형별로 구분 편성돼 있으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기업 사회공헌 관계자의 네트워크 형성, 기업 사회공헌 운영 애로사항에 대한 피드백,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소통 창구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 간 파트너십을 강화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참여를 확대·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6월 첫 프로그램에서는 △포스코오엔엠 '기업 시민(ESG) 우수 실천' 사례 발표가 진행되며, 향후 △올림푸스한국 '고잉온캠페인' △락앤락 △현대건설 등의 사례 발표가 예정돼 있다. 또한 참여신청 접수 시 자사 사례 발표를 요청한 기업에도 기회를 부여해 다양한 기업의 사례를 공유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 공지란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기간 동안 언제든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사항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ESG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기업 사회공헌의 다양화가 요구되는 시점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는 기업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공헌 담당자 네트워크 모임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기업 사회공헌 성과에 도움을 주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현민 서울시 지역돌봄복지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기부 문화가 위축된 현재, 기업의 사회공헌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진 만큼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네트워킹에 참여해 준 기업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서울시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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