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올해 상반기만 30억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광주은행, 올해 상반기만 30억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15일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와 함께 광주 유스퀘어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가두캠페인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은행과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을 비롯한 지역 금융기관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보이스피싱 피해 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광주지역 내 보이스피싱 피해건수는 총 100건으로 전년동기 229건 대비 56.3% 감소했으나 1000만원 이상 고액 피해사례는 79건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다 대면편취 피해 또한 증가 추세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이에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심각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김태성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장과 정창주 광주은행 부행장, 고성신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 김석찬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 등 각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두캠페인을 펼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유의사항을 전파하고 피해 예방 방안을 함께 공유했다.


정창주 광주은행 부행장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보안기능과 시스템 고도화를 강화하고 있다”며 “금융사기 근절에 앞장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민과 고객님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광주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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