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투심 회복 속 실적 기대 '쑥쑥'…삼성SDI, 5% 강세

[특징주]투심 회복 속 실적 기대 '쑥쑥'…삼성SDI, 5% 강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삼성SDI 가 16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bp 이상)'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세에 힘입어 5% 넘게 급등하고 있다.


삼성SDI는 이날 오전 10시58분 기준 전일대비 5.11%(2만7000원) 오른 5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려했던 미국 자이언트스텝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투심이 부활한데다, 전기차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권성률 DB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올해 2분기 삼성SDI의 자동차용 배터리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젠5를 적용하는 유럽 완성차 모델이 늘고 4분기에는 새로운 유럽 고객사에 젠5 배터리가 공급될 예정”이라며 자동차용 배터리 중 젠5 비중이 20%를 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