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디지털 콘텐츠 전문 투자배급사인 KT알파가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향 콘텐츠 공급을 확대한다.
KT알파는 쿠팡의 OTT ‘쿠팡플레이’,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플랫폼 ‘PlayZ(플레이제트)’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KT알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쿠팡플레이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애니메이션, 해외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공급한다.
KT알파는 SK브로드밴드가 지난 1월 출시한 미디어 플랫폼 PlayZ와도 손잡았다. PlayZ는 각종 OTT와 스트리밍 채널, 게임, 노래방 등 체험형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레이박스다.
KT알파는 올해 SK브로드밴드와 콘텐츠 채널 공급 및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PlayZ 서비스에 2개의 실시간 영화 채널을 론칭했다. 신규 론칭한 채널은 ‘PLAYY 프리미엄 영화’와 ‘PLAYY 웰메이드 영화’ 채널이다.
KT알파는 2013년 국내 최초 독자적인 콘텐츠 패키지 서비스 ‘PLAYY(플레이)’를 개시했다. 현재 국내 OTT 시즌?웨이브?티빙과 미디어 플랫폼 U+모바일tv?PlayZ에 13개의 PLAYY 영화 채널을 송출 중이다.
김형만 KT알파 콘텐츠미디어사업부문장은 “KT알파는 국내외 OTT 및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들에 대한 콘텐츠 유통을 지속 확대해 디지털 콘텐츠 공급 강자로서 영향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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