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칸] '브로커'·'헤어질 결심' 칸 영화제 수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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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브로커'와 '헤어질 결심' 주역들이 75회 칸 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했다.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과 배우 박해일,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강동원·아이유·이주영이 이날 오후 8시30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진행된 75회 칸 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들은 칸 영화제로부터 폐막식에 참석하라는 연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본상 수상이 유력하다는 의미다.


올해 칸 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가 어떤 트로피를 받을지, 2018년 '기생충'(감독 봉준호)에 이어 다시 한번 황금종려상 쾌거를 거둘지 시선이 쏠린다.


칸(프랑스)=이이슬 기자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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