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는 26~28일 서울 본사에서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행사(ACOMS 2022)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ACOMS 2022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치과 학회 중 하나로, 2000년 한국에서 개최된 이후 22년만에 올해 한국 재유치에 성공했다. 3일 간의 행사 기간 동안 아시아 및 전세계 35개국에서 내한한 치과의사가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 방문하게 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국제 학술 행사 개최일에 맞춰 본사 2층과 4층에 3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마련했다. 전시장은 임플란트는 물론 각종 치과 의료장비와 의약품, 치과 인테리어 등 오스템임플란트의 전 제품을 365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365명 수용이 가능한 대강당, 촬영 및 다원 생중계 등 전문 방송장비 및 기술 인력 보유, 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 등 오스템임플란트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와 본사의 우수한 자원이 행사 개최지 선정에 큰 몫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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