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강원 홍천군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체시스 가 27일 장 중 가격상한선까지 급등했다.
27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체시스는 전일 대비 30.00% 오른 1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시스는 자회사를 통해 동물용 의약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홍천군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돼지농장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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