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츠웨이,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인수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블리츠웨이스튜디오 가 자회사 ‘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스튜디오’에 대한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스튜디오가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의 연결 대상 자회사가 됐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스튜디오 전환사채를 보통주로 전환해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스튜디오 주식 1만1600주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스튜디오 지분 50.6%를 확보하면서 최대주주가 됐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스튜디오는 김지우·배성웅 공동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스튜디오 콘텐츠 제작 매출은 올 2분기부터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연결실적에 반영된다.


배성웅 블리츠웨이스튜디오 대표는 "올해 2분기부터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스튜디오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의 연결 대상 종속회사가 될 예정"이라며 " 블리츠웨이스튜디오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스튜디오 성장과 수익 개선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스튜디오는 고현정 주연의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과 ‘비밀’ 등을 집필한 유보라 작가를 비롯해 ‘닥터로이어’를 집필한 장홍철 작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및 ‘내일 그대와’ 등을 집필한 허성혜 작가 등과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까지 제작할 작품 라인업을 확보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 는 오리지널 IP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18일 디자인 스튜디오 ‘스티키몬스터랩’ 전체 지분을 20억원에 인수했다. 스티키몬스터랩은 국내 유명 아트디렉터 부창조와 최림, 피규어 아티스트 강인애 등 3인으로 구성된 창작 집단이다. ‘나이키’, ‘MTV’, ‘처음처럼’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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