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러시아 가스공급 중단과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인해 유로화 가치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FP에 따르면 이날 유로화의 달러화 대비 환율은 1.0588 달러로 2017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유로화 가치는 이달에만 4% 넘게 떨어졌다.
로이터통신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코로나19 봉쇄와 관련된 불확실성을 유로화 약세 배경으로 꼽았다.
특히 러시아가 폴란드와 불가리아 가스 공급을 끊겠다고 밝히며 유럽에선 에너지 안보 불안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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