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분기 영업익 5416억원…전년 비 79.0%↑(상보)

삼성물산 은 올해 1분기 실적을 연결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매출액 10조4396억8900만원, 영업이익 5416억700만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3.2%, 79.0% 증가한 수치다.


1분기는 경영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 노력의 성과가 가시화돼 회사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삼성물산은 설명했다.

상사는 선택과 집중 기조를 바탕으로 영업 경쟁력 강화와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 경영효율성을 제고하며 수익성이 확대됐다.


패션은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전체 사업군의 판매 호조로 실적이 개선됐다. 건설은 대규모 프로젝트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호조를 보였다. 자회사인 바이오는 공장 가동률 증가로 이익기여도가 개선됐다.


삼성물산은 2분기에도 개선된 사업체질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지속 향상시키고 사업부문별 수익구조를 견조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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