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6만5000선도 위태'…삼성전자, 1%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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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삼성전자 가 27일 장 중반 또다시 약세를 보이며 52주 신저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오후 1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66%(1100원) 내린 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에 따른 반도체 수요 불확실성으로 연초 이후 약세를 이어오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도 기술주 중심으로 큰 폭의 내림세를 그렸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514.11포인트 내린 1만2490.74에 장을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3.95% 빠진 수치로, 지난해 11월 고점 대비로는 23% 하락했다. 같은 날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4.38% 하락했다.


대형 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세가 컸다. 테슬라가 전 거래일보다 12.18% 급락한 것을 비롯해 엔비디아(-5.60%), MS(-3.74%), 애플(-3.73%) 등이 일제히 내렸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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