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부패 척결, 안전 문화 확산! … BPA, 부산항 다중이용시설·건설현장 안전감찰 실시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에 따라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 감찰을 연중 실시한다.


공사는 감사실 주관으로 재난 안전담당자, 청렴 시민감사관, 안전 관련 전문가로 감찰반을 구성해 부산항 내 건설 현장, 북항 재개발사업 현장, 국제여객터미널, 감만시민부두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모든 시설을 대상으로 감찰 활동을 벌인다.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한 잇따른 건축공사장 안전사고와 관련해 부산항 건설 현장에 대해서는 안전 부패 행위, 안전 무시 관행, 부실시공이 근절되도록 상시적인 불시 점검을 할 계획이다.


태풍·폭염 등 풍수해와 폭설·한파 등 동절기 재난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재난 취약 분야에 대해서도 자체 안전 감찰을 시행할 방침이다.


시민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친수시설, 내항 시설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을 이용하는 시민과 근로자가 안전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예방적 안전 감찰을 강화해 안전 분야 부패 척결과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전감찰반은 지난 22일 벌인 신항건설공사 현장 점검에서 건설 근로자의 안전과 시민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공사 관계자 외 현장 내 출입 통제를 강화하고 자재 정리 정돈을 철저히 하도록 현지 시정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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