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대둔산 은하수길 명품화 추진

대둔산 둘레길 3.4㎞ 구간 정비…아치형 출입문, 이색 꽃길 조성

완주군, 대둔산 은하수길 명품화 추진


[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완주군은 호남의 금강산이자 완주 9경(景) 중 1경인 대둔산 둘레길을 명품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대둔산 둘레길은 완주군 운주면에 있는 대둔산호텔에서 시작해서 석독골과 노론이 계곡을 지나 다시 대둔산 터미널로 돌아오는 3.4㎞의 길이다.

견우와 직녀의 사랑을 담은 ‘은하수길’이라는 애칭처럼 하트 모양을 닮은 코스가 특징이다.


완주군은 지지난해 석독골과 노론이 계곡 2㎞ 구간에 무궁화 200주를 식재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둘레길 600m 정비했다.


완주군은 대둔산 둘레길을 국내 최고의 길로 명품화하기 위해 이번 달에 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사업을 착공하여 아치형 출입문과 이색 꽃길, 데크 계단, 보안등, 포토존 설치 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제공하는 등 3년 간의 둘레길 명품화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