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희망충전 장학금’으로 대학 새내기 새 출발 응원

도내 40개 대학 신입생 1만명에게 30만원 희망포인트 지급

경북도 희망충전 장학금 홍보 포스터.

경북도 희망충전 장학금 홍보 포스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도는 내달 2일부터 지역 소재 대학 신입생에게 취업과 학업에 필요한 맞춤형 학습 의욕 고취를 위해 ‘대학 신입생 희망충전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경북 소재 대학(전문대 포함) 신입생을 대상으로, 도내 고교 졸업 후 공고일 기준 경북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본인 또는 부모가 1년 이상 경북에 거주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내달 2일부터 27일까지 총 26일간이며, 경상북도 인재 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 중 요건 확인을 거쳐 1만명을 선정하게 되며, 5월 중 최종 선정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대학 신입생은 대구·경북 평생교육 가맹점(대구145·경북 87), 문화 여가 활용(영화·공연관람·문화행사참여 등), 자기 계발(학원수강·도서구입 등) 등에 온·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30만원)를 받게 된다.

포인트 사용을 위한 희망충전카드는 기존 개인 농협체크카드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제휴은행(농협)에 방문해 신청·발급받으면 된다.


홍성구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하게 도전하는 대학 신입생의 새 출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인재 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관련 내용은 행정 장학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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