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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일본에 파견한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이 26일 오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면담한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와 대표단의 면담은 이날 오전 총리관저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대표단은 기시다 총리에게 윤 당선인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친서에는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새 정부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NHK는 "기시다 총리는 양국 간 현안 해결에는 쌍방의 외교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대표단의 입장을 감안해 한국 측이 앞으로 어떤 대응을 취할지를 직접 회담하면서 살펴볼 방침"이라고 전했다.
대표단은 아울러 기시다 총리에게 내달 10일 예정된 윤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할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총리가 윤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할 경우 일본 총리로서는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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