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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연임에 성공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사태 등 현안을 논의했다.
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재선을 축하했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주의적 가치와 경제·안보 전반에 기초한 오랜 동맹인 프랑스와 긴밀한 관계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엘리제궁 역시 양국 정상이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관한 자세한 논의를 신속하게 하기로 합의했다고 확인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연임과 관련 "프랑스 대선 결과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치러진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후보를 제치고 연임에 성공했다. 프랑스 대선에서 현 대통령이 승리해, 재선에 성공한 것은 2002년 자크 시라크 이후 2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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