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노관규 순천시장 예비후보의 재심 통과의 기쁨이 며칠 안돼서 눈물로 변했다.
25일, 노관규 예비후보는 “노관규 감사드립니다. 모든 게 제 탓입니다. 오늘 민주당 비대위는 재심위원회결정을 번복하고 순천을 전략지역으로 묶어 저를 경선에서 배제했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노 예비후보는 “적합도 1위후보였지만 훼방을 끝내 이기지 못했다. 장래진로는 더 고민해보겠다. 노관규에게 희망을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지지자들에게 죄송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19일 민주당 순천시장 경선 심사에서 탈락한 노관규 예비후보는 "10년 전 순천시장을 중도 사퇴한 것을 소급 적용해 무리하게 감점했다"며 재심을 신청했다.
23일 중앙당 재심 통과 이후 경선 참여를 기대했으나 25일 민주당 비대위는 기각 결정으로 노 예비후보를 최종 탈락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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