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이 앞으로 2주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미국 우량 기업의 주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MTS 출시를 기다려준 모든 사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받고 싶은 주식을 '찜'하면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14일부터 MTS 베타 버전을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애플, 테슬라, 알파벳 등 총 24개의 미국 우량 주식 중 갖고 싶은 주식을 3개 이상 고르면 그 중 1개 종목의 당첨 금액이 나타나는데, 주식 받기를 선택하면 당첨 금액만큼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받을 수 있다. 당첨 금액은 최소 2000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무작위로 나타난다.
무료 주식을 받은 뒤 친구에게 이벤트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같은 주식을 랜덤 금액으로 한 번 더 제공한다. 당첨자는 5월17일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앱의 '혜택' 탭에 있는 이벤트 안내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의 MTS 베타 버전부터 이용하고 있던 사용자, 새로 주식 서비스에 가입한 사용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수수료 무료 혜택 역시 6월30일까지 받을 수 있다.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카카오페이증권의 주식 서비스에 가입한 사용자 모두에게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거래 수수료와 환전 수수료를 자동으로 면제해준다.
한편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달 28일부터 실시간 수준으로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는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수점으로 투자할 때에도 1주(온주) 단위로 투자할 때와 최대한 동등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했다는 설명이다. 사용자들이 원할 때마다 원하는 금액만큼 소수점 단위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차별화했다는 것. 소수점 거래가 가능한 종목은 MTS의 '발견' 탭에서 미국 국기를 선택하면 모아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MTS를 기다려준 많은 사용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시작부터 다른 카카오페이증권의 MTS를 통해 나를 알아주는, 누구에게나 쉬운, 지인과 공유하고 싶은 나만의 주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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