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동국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 인력과 공간을 활용해 독서 및 토론, 탐방을 연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인문정신문화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동국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유기획형과 자유학년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기획 등 2개 프로그렘에 모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국대 중앙도서관은 '호모 레코르단스,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역사문화유산'을 주제로 자유기획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유학년제 청소년 대상 특화 프로그램으로는 '호모 해비타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양중학교와 덕수중학교 학생들이 '호모 해비타트'를 탐방할 계획이다.
'길 위의 인문학' 10주년을 맞이해 후속 모임도 준비 중이다. '기억과 회상 전시 기획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0년의 길'을 기획해 지역주민과 강사들과 함께 1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중앙도서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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