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남표 전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국민의힘 소속 홍남표 전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이 6월 지방선거에 경남 창원시장 후보로 나서게 된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광역단체장과 특례시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당초 9명의 예비후보 중 1차 컷오프를 통과한 김상규 전 조달청장, 장동화 전 경남도의원, 차주목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사무처장, 홍남표 전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은 지난 21일부터 22일 이틀간 경선을 치렀다.
김상규 후보 32.65%, 장동화 후보 25.39%, 차주목 후보가 18.24%의 지지를 얻었으며 홍남표 후보가 35.00%의 지지율로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경선 결과에는 책임당원 선거인단의 유효 투표와 국민 대상 여론조사 결과가 각 50%씩 반영됐다.
홍 후보는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허성무 현 창원시장과 차기 시장 자리를 놓고 경쟁할 전망이다.
이날 국민의힘 공관위는 대구시장 선거 후보에 홍준표 국회의원, 강원지사 후보는 김진태 전 국회의원, 제주지사 후보는 허향진 전 제주대 총장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수원시장 선거 후보는 김용남 전 국회의원, 고양시장 후보는 이동환 예비후보, 용인시장 후보엔 이상일 예비후보를 각각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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