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6·1 지방선거에 경남 시장·군수 후보로 출마할 국민의힘 후보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이자 민주당 텃밭인 김해시에서 4인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김해시장 선거 경선 대상자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당 공관위는 서류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김해시장 선거 경선을 4명을 대상으로 치르기로 했다.
경선에는 권통일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박영진 전 경남지방경찰청장, 홍태용 도당 수석부위원장, 황전원 전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이 경선 대상자로 결정됐다.
통영시장 선거에는 강근식 전 도의원, 강석우 전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김종부 전 창원시 부시장, 김태종 경남변호사회 통영지회장, 정동영 전 도의원, 천영기 전 도의원 6명을 대상으로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고성군수 선거에는 배상길 군의원, 이상근 전 군의원, 하학열 전 군수, 허동원 고성미래연구원장, 황보길 전 도의원 5명이 경선 대상자로 결정됐다.
도당 공관위는 이보다 앞서 19일에는 양산시장·사천시장·남해군수 선거 경선 대상자를 결정했다.
양산시장 선거에는 나동연 전 시장, 한옥문 전 시의회 의장 2명을 대상으로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3선을 노리던 송도근 시장이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낙마해 무주공산이 된 사천시장 선거 경선 대상자는 5명으로 정해졌다.
강호동 전 양산시 부시장, 박동식 전 도의회 의장, 박정열 전 도의원, 이원섭 전 경상국립대 연구교수, 최상화 전 춘추관장이 경선한다.
남해군수 선거에는 고원오 전 농협 남해군지부장, 문준홍 남해미래정책연구소장, 박영일 전 군수, 이철호 남해치과 원장 4명이 경선 대상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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