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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21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건설현장을 찾아 신속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인수위는 이날 오전 GTX-A노선 6공구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현장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과 경제2분과 인수위원들, 경기도 고양·성남시 및 서울 송파구 주민들이 함께했다.
이날 방문한 GTX-A 6공구 현장은 서울시 중심 교통거점인 서울역과 삼성역을 연결하는 구간이다. 현재 신속한 공사추진 등을 위해 TBM(원통형 굴착기로 터널을 굴착하는 공법) 방식을 적용해 공사 중이다.
원 기획위원장은 현장에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과 기존노선 연장, 신규노선 신설 등 대통령 당선자 공약사항 이행방안을 논의하며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국토부에 요청했다. 그는 특히 "수도권 교통난 해소, 출퇴근 편의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신속히 추진돼야 할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역세권 주변 신규 주택공급, GTX 건설 재원마련 등을 위한 컴팩트시티 건설, 복합개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국토부는 안전을 지키며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관리를 다짐했다. 아울러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용자 체감도가 높은 최적 노선안 발굴을 위해 GTX 확충 기획연구 등 추진계획도 보고했다.
원 기획위원장은 "GTX를 확대해 수도권 내 주거입지 격차를 해소하고 주거안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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