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건조한 18만 입방미터(㎥)급 LNG운반선 시운전 모습.(사진제공=한국조선)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HD한국조선해양 은 유럽 소재 선사와 2783억원 규모 대형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 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일부터 2025년 12월8일까지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17만4000입방미터(m³)급으로 추정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라남도 영암군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5년 하반기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조선은 올 들어 총 85척(97억4000만달러·약 12조230억원)을 수주하며 연 목표치의 55.8%를 달성했다고 알렸다.
선종별로는 컨테이너선 64척, PC선 4척, LNG운반선 12척,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 1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 차량수송화물선(RORO선) 2척을 수주했다고 한국조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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