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테라젠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하는 임상시험 검체분석기관에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테라젠바이오는 임상시험 검체에 대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달 기준 식약처가 지정한 국내 임상시험 검체분석기관 수는 총 201개로, 테라젠바이오는 지난해 2월 강화된 NGS분야의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했다.
테라젠바이오는 2017년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이름으로 국내에서 의료계 및 산업계 최초로 NGS임상검사실 인증을 취득한 후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의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유지해왔다. 2020년 7월 고객들의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보호경영체계 인증(ISO27701)을 유전체 업계에서 세계 최초로 취득해 정보보안 우수성 역시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는 “NGS 기술을 활용한 고객들의 임상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해서 시스템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동반진단 의약품 및 신약개발 임상시험용 NGS 분석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해 이번에 관련 실험실 확장도 마무리지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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