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색조 전성시대" 롯데百, '발렌티노 뷰티' 팝업…내달 1호 매장 오픈

잠실서 백화점 최초 '발렌티노 뷰티' 팝업
내달 25일 공식 매장 1호 오픈
봄맞이 메이크업 쇼 등 이벤트

모델들이 잠실 롯데월드몰 1층 '발렌티노 뷰티' 팝업스토어에서 대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모델들이 잠실 롯데월드몰 1층 '발렌티노 뷰티' 팝업스토어에서 대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백화점 최초로 잠실점에 '발렌티노 뷰티'를 오픈, 리오프닝(경기 재개) 시대에 다시 색조 화장품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발렌티노 뷰티'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25일에는 잠실점 1층에 공식 매장을 오픈한다. '발렌티노 뷰티'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의 뷰티 브랜드로 립스틱과 쿠션, 글리터 등 색조 화장품과 향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강렬한 빨간 색에 '발렌티노'의 '시그니처 V' 로고가 돋보이는 케이스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고-클러치+로쏘 발렌티노 미니 립스틱', '고-쿠션', '로쏘 발렌티노 립스틱' 등이 있다. 팝업 기간 중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발렌티노 뷰티'의 '에코 토트백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고객 참여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진행하지 못했던 '메이크업 쇼'도 선보인다. 오는 23일부터 5월8일까지 매 주말 오후 3시와 6시에 진행되며,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발렌티노 뷰티' 제품을 사용해 올 봄 트렌드에 맞는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메이크업 쇼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럭키 드로우와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발렌티노 뷰티' 정품과 디럭스 샘플 등을 선물한다.


롯데온의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에서도 '발렌티노 뷰티'를 만날 수 있다. '발렌티노 뷰티' 공식몰 오픈을 앞두고 지난 14일까지 진행한 사전 퀴즈 이벤트에는 고객 약 1만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롯데온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립스틱 샘플이 포함된 '로쏘 발렌티노 립 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럭셔리 뷰티 브랜드와 함께 잠실 상권을 중심으로 이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샤넬'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야외광장에서 운영한 아이스링크는 전 타임 조기 마감을 기록했다. 지난달 '크리드'와 함께 선보인 한정판 향수 '레더 익스플로러 컬렉션'은 마니아들의 '오픈런'을 유발하기도 했다.


정수연 롯데백화점 메이크업&퍼퓸팀장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와 이색 콘텐츠 유치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럭셔리 뷰티 성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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