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블유케이, 케일럼으로 변경 상장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이더블유케이가 19일 케일럼으로 변경 상장한다.


이더블유케이는 지난달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케일럼으로 상호 변경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새로운 사명 케일럼으로 등기를 마치고 변경상장을 신청했다.

이더블유케이는 ‘하늘’이라는 뜻의 케일럼을 내세워 항공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신규사업으로 화물기 개조(P2F), 항공 금융, 항공 부품 제조 등 항공산업 전반에 걸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더블유케이는 항공기 엔진 부품회사 하나아이티엠 최종 인수자로 선정됐다. 하나아이티엠은 프랑스 사프란(SAFRAN),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등 항공엔진제조기업에 터빈 베인(Turbine Vanes), 씰(Seals) 등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하나아이티엠 인수는 항공 부품 사업의 초석"이며 "화물기 개조 등 다른 항공 사업도 조만간 구체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항공사업을 통해 실적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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