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제주지역에서 줄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한 제주산방식당이 비빔밀냉면 밀키트를 출시해, 제주에 오지 않고 전국가정에서 제주비빔밀냉면 맛을 볼 수 있게 됐다.
제주산방식당은 대정읍 모슬포에서 지난 1971년도에 영업을 시작해 최근에는 제주점, 신제주점등 제주지역 어디에서나 관광객 필수 코스로 가는 맛집 중에 하나이다.
제주산방식당은 제주식 밀냉면이 제주지역과 관광객에 큰 인기를 끌면서 전국 가정에서 제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2년간의 준비 끝에 비빔밀냉면 밀키트를 오는 20일 펀딩을 통해 첫선을 보이게 됐다.
펀딩기간은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첫 출시 기념으로 30%할인된 가격에 제공될 예정이다.
제주산방식당은 김형섭 회장이 2012년에 제주시 지점을 낸 이후 사회 공헌사업으로도 유명하다.
김 회장은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1억원을 기부하고 매년 장학사업과 밀면 반값 기부행사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으며 연세세브란스병원 소아암센터에도 5000만원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제주지역식당 최초 밀키트 출시에 김형섭 회장은 “대를 이은 백년가게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제주산방식당의 맛을 많은 분들께 맛보게 해드리고 싶어 밀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사회적 나눔에 대해 항상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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