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인수위 방문 … 부울경 메가시티 적극적인 지원 요청

부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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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울경 지자체장들이 19일 오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김병준 지역 균형발전 특별위원장과 간담회를 한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3개 시도 지자체장은 이날 오전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부울경특별지자체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했다. 협약식 후 지자체장들은 인수위원회를 방문해 김병준 위원장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 박형준 시장은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부울경 특별연합의 설치 현황과 향후 계획 등 특별연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부울경 메가시티 전략을 설명하고 새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부울경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설명하고 대한민국의 또 다른 성장축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별연합은 산업·인재·공간의 3대 분야 사업에 초점을 두고 자동차·조선·항공산업의 집중 육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수소 산업 연계로 친환경 산업구조 개편, 디지털 신산업 육성과 초광역 연구·개발(R&D)로 경쟁력 강화 등도 주요 내용이며 중앙정부의 법적, 제도적, 재정적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울경 메가시티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새 정부에서도 부울경 메가시티 전략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은 2023년 1월 1일부터 초광역 철도망, 초광역 도로망, 대중교통망, 수소 경제권, 친환경 조선산업, 자동차, 항공산업 등 21개 분야의 126개 사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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