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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올해 1분기 국내로 입국한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이 전년 동기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는 올해 1분기(1∼3월) 국내로 입국한 북한 이탈주민이 남성 2명과 여성 9명 등 총 1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31명) 대비 줄어든 것이다.
북한 이탈 주민은 통상 국경을 넘어 동남아시아나 중국 등 제3국에서 체류하다가 국내로 입국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북한의 국경 봉쇄와 이동 제한으로 입국 인원이 줄어든 것이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이탈주민은 2009년 291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며 2017년 1127명, 2018년 1137명, 2019년 1047명을 기록하다 2020년 229명으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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