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채권, CD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기업 등의 자금조달 규모가 약 112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114조1000억원) 대비 1.1%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105조9000억원으로 지난해(105조8000억원) 대비 0.1% 증가했다. CD의 등록발행 규모는 6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9% 줄었다.
채권 등 종류별 등록발행 규모는 국민주택채 3조9000억원, 지방채 1조4000억원, 금융회사채와 SPC채를 포함한 회사채 53조8000억원, 특수채 46조1000억원, 지방공사채 7000억원, CD 6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종류별 등록 발행 규모는 국민 특수채(40.9%), 금융회사채(26.7%), 일반 회사채(14%), SPC채(7%), CD(6.1%), 국민주택채(3.5%), 지방채(1.2%), 지방공사채(0.6%) 순으로 나타났다.
특수채의 경우 총 46조1000억원이 등록 발행돼 전년동기(37조3000억원) 대비 23.6% 증가했다. 만기별 발행 규모는 단기채 18조8000억원(40.8%), 중기채 18조6000억원(40.3%), 장기채 8조7000억원(18.9%) 순으로 나타났다.
금융회사채의 경우 총 30조1000억원이 등록 발행돼 전년동기(33조7000억원)대비 10.7% 줄었다. 만기별 발행 규모는 중기채 17조7000억원(58.8%), 장기채 9조1000억원(30.2%), 단기채 3조3000억원(11%) 순으로 발행됐다.
일반회사채의 경우 총 15조8000억원이 등록 발행돼 전년동기(20조9000억원) 대비 24.4% 줄었다. 만기별로는 중기채가 10조4000억원(65.8%), 장기채 5조3000억원(33.5%), 단기채 1000억원(0.7%) 순으로 집계됐다.
지방채의 경우 총 1조4000억원이 등록 발행돼 전년 동기(1조5000억원) 대비 6.7% 감소했다. 만기별로는 장기채가 1조2000억원(85.7%)이 발행돼 대부분을 차지했고 중기채는 2000억원(14.3%)을 발행했다. 단기채는 1분기에 발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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