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크래프톤, 하반기 신작 모멘텀 반영될 것"

NH투자증권 보고서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NH투자증권은 15일 크래프톤 에 대해 하반기부터 신작 모멘텀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1분기 크래프톤 의 매출액은 4887억원, 영업이익 1828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각각 10.1%, 325.3%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1878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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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매출액은 357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7.6%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분기 중국 시장 성수기 효과에 따라 ‘화평정영’ 매출이 상승했고 ‘PUBG 모바일’도 회복세를 보이며 전 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1개 분기 온전한 매출이 반영된 'PUBG: NewState' 프로모션 효과로 트래픽도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PC게임 매출은 111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배틀그라운드가 유료 판매에서 무료화로 전환했고 보상 아이템 제공 이벤트가 있었지만 조금씩 소진돼 2분기부터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분기 성과급에 따른 인건비(789억원)와 신작 출시로 크게 증가했던 마케팅 비용(290억원)은 안정화되며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상반기는 신작 출시가 없는 모멘텀 공백기다. 1분기 실적은 중국 춘절 성수기 영향에 따라 양호하고 하반기에 출시할 신작에 대한 정보가 조금씩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대작인 ‘Callisto Protocol’은 지연 없이 연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연구원은 “개발자가 개발이 마무리 단계라고 트위터를 통해 언급했다”며 “머지않은 시점에 관련 동영상과 정보가 공개돼 하반기부터는 관련 모멘텀이 서서히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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