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 첫 중기부 장관에 이영 의원…"도약·성장 뒷받침할 적임자"

尹 정부 첫 중기부 장관에 이영 의원…"도약·성장 뒷받침할 적임자"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오는 5월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이영 국민의힘 의원이 지명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8명의 장관 및 대통령실 비서실장 후보자를 지명했다. 이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는 이영 의원이 내정됐다.

윤 당선인은 "이 후보자는 신생 벤처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일궈낸 벤처기업인 출신으로, 국회에서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쳐 왔다"면서 "대선 과정에서도 저와 함께 디지털데이터 패권 국가로 가기 위한 비전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경제와 일자리의 보고인 중소벤처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IT 보안 전문기업인 테르텐을 창업해 대표이사를 지내고,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거쳐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또 이 후보자는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기 살리기 패키지 3법'을 발의하는 등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재도약을 돕고, 벤처 생태계를 혁신하기 위해 의정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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