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 위원장이 조합비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과 관련, 한국노총이 사과와 함깨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한국노총은 성명을 통해 "수사 결과가 나와봐야겠지만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 상당 부분 신빙성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가맹조직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은 조직적 수치"라고 했다.
이어 "현장 조합원과 국민께 사과드리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수사대는 건설산업노조 위원장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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