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재경 기자] 전남 신안 출신 정광호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이 6.1 지방선거 출마를 포기했다.
그동안 정광호 도의원은 제11대에 전라남도의회 입성해 안전건설소방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했고, 후반기 농수산위원장을 역임하며 34만여 명의 농어업인을 대변하는 등 누구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주요 업적으로는 전국 최초로 갯벌 보존 및 관리조례,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조례 등을 제정했으며, 전남도는 이 조례를 근거로 ‘섬 주민 1000원 여객선 지원’을 도입해 올해부터는 먼 지역 섬부터 ‘일반인 여객선 운임 반값 시범 지원’을 하는 등 섬 발전을 위해 지원범위와 대상을 지속해서 넓혀가고 있다.
정 위원장은 “신안 발전을 위해 지방선거 출마 권유가 많았지만 평범한 남편과 가장으로 군민과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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