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크린텍, 대양엔바이오와 산업용 수처리 밸류체인 구축 협력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초순수 및 수처리 설계·조달·시공(EPC) 업체 한성크린텍과 수처리 유지보수관리(O&M) 업체 대양엔바이오가 산업용 수처리 밸류체인 구축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성크린텍은 한성크린텍 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1991년 설립한 대양엔바이오는 수처리 O&M 전문업체로 지난해 12월 한성크린텍 이 지분 80%를 인수했다.

한성크린텍 주최로 협약식을 진행했다. 각 회사 대표를 비롯해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산업용 수처리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각 사의 역할과 제반사항 등을 규정했다.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사업 협력 및 전문 인력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한성크린텍은 산업용 EPC와 O&M에 대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관련 사업 수주전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대양엔바이오는 공공부문의 수처리 O&M 외 산업용 수처리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산업용 O&M 부문까지 사업을 확장한다. 한성크린텍과 대양엔바이오 최대주주인 한성크린텍 은 산업용 수처리 플랫폼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이정섭 한성크린텍 대표는 "산업용 수처리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사가 윈-윈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면서 "협업을 강화해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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