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상인초교에 맞벌이 가정 위한 '학교돌봄터' 운영

부천 상인초교에 설치된 학교돌봄터 [사진 제공=부천시]

부천 상인초교에 설치된 학교돌봄터 [사진 제공=부천시]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 부천시는 맞벌이 가정 자녀의 방과후 돌봄 지원을 위한 '학교돌봄터'를 상동 상인초등학교 2개 교실에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학교돌봄터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교육청의 공동 사업으로 부천시는 상인초, 부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상인초에서 제공한 2개 교실을 리모델링 후 시설을 설치했으며, 시설 운영비와 인건비는 보건복지부, 경기도교육청, 부천시가 분담한다.


학교돌봄터는 교실당 70㎡, 2개 교실 규모로 총 40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부천교육사회적협동조합가 위탁 운영한다.


부천시 관계자는 "학교돌봄터 조성으로 아동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원스톱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다양한 장소에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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