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 참여…“실무 경험 기회 제공”

7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신인협 롯데호텔 경영지원 부문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7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신인협 롯데호텔 경영지원 부문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호텔은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친화형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최로, 롯데호텔 등 총 38개 기업이 선정됐다. 참여 기업들은 약 2400명의 청년에게 직무 훈련과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호텔은 이달부터 10월까지 한국능률협회와 함께 호텔 메이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총 3차례에 걸쳐 150명의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차수당 2개월씩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롯데호텔 시그니처 서비스교육 ▲직무교육 ▲호텔 체험 ▲프로모션 상품 개발 등으로 구성했다.

최종 단계에서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제안하는 미래형 호텔 등을 주제로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진의 평가회도 열린다. 우수안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참가자 아이디어임을 명시해 당사 프로모션 상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중 롯데호텔 입사지원자에게는 채용 가산점을 부여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청년 취업난 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40여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텔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꿈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청년에게 의미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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