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가운데)와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김재현 평화의숲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하이트진로는 아름다운가게가 진행 중인 '아름다운 숲' 조성 사업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9년 아름다운 숲 조성사업에 처음 참여한 이후 이번엔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돕고자 다시 참여하게 됐다. 지난달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군 산림 회복을 위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사단법인 평화의숲과 힘을 합쳐 오는 2024년까지 3년 간 지속 관리에 나선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와 아름다운가게, 평화의숲 관계자들은 전날 아름다운가게 서울본부에서 이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산불피해 부지 정리 작업 완류 후 하이트진로는 하반기 중 3000그루의 나무를 심고 2024년까지 매년 나무 심기를 후원, 관리해 숲 정상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산불 피해로 훼손된 산림이 빠른 시일 안에 복구돼 건강한 생태계를 되찾길 바란다"면서 "100년 기업을 앞두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