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북도는 김제시의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사업수행능력과 입지수요를 검증받아 국토부 산업입지정책심의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산업입지정책심의회는 산업입지 정책의 중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국토부 소관 정부위원회다.
시·도별로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수립해 국토부 수요검증 조정회의를 거쳐 최종 산업입지정책심의회의 심의를 통과해야만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하다.
전북도는 심의결과를 반영한 ‘2022년도 전라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할 예정이어서, 김제시의 산단조성사업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제 지평선 제2일반산단은 김제시 상동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1712억원을 투자해 89만5000㎡ 규모로 조성된다.
전주·완주 혁신도시 및 김제도심이 연접해 인력 수급이 용이하고, 고속도로 IC가 인근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28개 업체가 입주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조사에 따르면 김제 지평선2산단 조성으로 인해 35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236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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