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농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한 2차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올해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17일부터 6일간 12개 전체 읍·면을 대상으로 사업과제 도출을 위해 2차 주민토론회 운영을 완료했다.
이번 2차 주민토론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차 주민토론회를 시작으로 6000명 이상의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거창군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농촌협약 사업은 불편 없는 생활환경조성과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기초생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국비 최대 300억원(지방비 포함 428억원)을 5년간 투입하는 대규모 농촌 지역개발 사업이다.
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2020년부터 관련 조직을 정비하고 공모 필수 조건을 갖춰 왔다.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오는 5월 사업 신청과 경남도 평가, 6월 농식품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지난 1차 토론회에 이어 2차 토론회에도 참석해 “이번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이 함께해줘서 감사한다”며 “주민 주도 농촌 지역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불편 없는 생활환경 조성과 행복한 거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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