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사료, 거래정지 2번 나왔는데 또 폭등 "투자주의해야"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현대사료 가 4월 첫 거래일인 1일에도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6분 현대사료 는 전 거래일대비 23.63% 오른 14만4300원에 거래중이다. 시초가 12만1800원에서 14만7000원까지 오르는 등 급등세를 연출중이다.

현대사료 는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7거래일 동안 상한가를 쳤다. 지난달 18일 주가가 1만8700원에 불과했던 현대사료 는 보름도 안돼 지난달 30일 11만6800원까지 급등했다.


현재 현대사료 주가가 폭등하는 이유에 대해 두올물산(현 카나리아바이오)이 코스닥 상장사인 현대사료 를 통해 우회상장을 시도하는 게 아니냐는 시선이 나온다. 앞서 지난달 21일 현대사료 는 카나리아바이오 등에 지분 71.07%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카나리아바이오는 700억원에 현대사료 지분 49.75%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다.


다만 국거래소(KRX)는 현대사료 를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해 지난달 28일, 31일 두 차례 거래 정지를 단행한 바 있어 투자주의는 요구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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