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JYP, 팬데믹 동안 더 강해진 팬덤…리오프닝 타고 공연재개"

[클릭 e종목]"JYP, 팬데믹 동안 더 강해진 팬덤…리오프닝 타고 공연재개"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삼성증권은 1일 JYP Ent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7만2000원으로 14% 상향했다. 리오프닝과 함께 공연 활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동안 공연이 멈춰있었으나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는 팬덤을 더욱 확대했다. ITZY와 엔믹스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트와이스는 2월 미국 5개도시 7회 공연을 진행했고, 4월 일본 도쿄돔 3회 공연을 진행한다. 인기에 힘입어 5월 LA공연을 1회 앵콜로 개최할 예정이며, 추가 공연 가능성도 열려있다. 스트레이키즈도 4월~7월에 걸쳐 서울, 미국, 일본 등에서 15회 공연을 연다. 니쥬는 하반기 투어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시에 굿즈와 콘텐츠 매출도 동반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기존 아티스트들은 물론 신진 아티스트들도 함께 성장하고 있어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자랑하는 점도 긍정적이다. 데뷔 8년차에 접어든 트와이스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데뷔 4년차인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의 성장세도 매섭다. 3월 출시한 미니앨범 6집을 통해 빌보드200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확인시켜줬다. 올해 2월 데뷔한 걸그룹 엔믹스는 빠른 시장안착이 기대된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아티스트들의 팬덤은 더욱 확대돼 공연 매출은 이전 대비 더 커질것"이라며 "가파른 아티스트의 성장세를 반영해 이익추정치를 상향했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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