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클럽 D와 골프 꿈나무 육성 업무협약 체결

초·중학생 대상 골프 교육 추진

거창군이 클럽디와 골프 꿈나무 육성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거창군이 클럽디와 골프 꿈나무 육성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지난 15일 이도(YIDO)가 운영하는 골프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 D) 거창과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윤형일 클럽디 거창 총지배인, 주식회사 이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고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골프 꿈나무 육성사업은 클럽디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골프의 재미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제공하게 된다. 도전정신 등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골프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1기생을 모집해 4월부터 교육에 들어갈 계획이다. 기수당 8~10명 정도를 주 2회씩 총 8회를 교육한다. 교육과 관련된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연 3회 실시할 예정이다.


클럽디는 경남 유일의 정규 27홀 코스인 클럽디 거창을 활용해 필드 레슨 등 교육과 관련한 전반을 담당한다. 거창군은 교육 대상자 모집과 홍보 등 사항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클럽디 거창을 운영하는 이도(YIDO)는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거창 이외에도 보은, 속리산, 금강 클럽디를 운영하고 있다. 4개 골프장에서 동시에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인 박세리 프로가 동참해 선수시설 경험을 바탕으로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팁을 전달한다. 그외 KLPGA와 KPGA 프로가 꿈나무들의 코치로 나설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클럽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구인모 군수는 “지역의 많은 청소년이 이 프로그램으로 골프를 접해 보면서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아름답고 소중한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훈 이도(YIDO) 대표이사는 “당사는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비전을 가진 기업으로 이윤을 지역과 함께 나누는 취지에서 이번 전국적인 사회공헌을 시작하게 됐다”며 “푸른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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