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3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3.1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158%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566%로 2.0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3bp 하락, 3.7bp 하락으로 연 2.373%, 연 1.969%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584%로 1.0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2bp 하락, 1.8bp 하락으로 연 2.502%, 연 2.4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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