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표 대경대 교수, 한국현대문화포럼 예술이사 선임 … “파주가 예술문화도시로 거듭날 터”

김건표 대경대 교수.

김건표 대경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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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대경대 연극영화과 김건표 교수는 27일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한국현대문화포럼 예술이사에 선임됐다.


김건표 신임 한국현대문화포럼 예술이사는 연극 및 문화 전문가로 ‘2020밀양공연예술축제’ 추진위원장 역임과 총예술감독을 맡으면서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대학에서 기획처장을 거쳐 연극평론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방위적인 글쓰기를 하고 있으며 대구뮤지컬 페스티벌 집행위원장과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 시민전야제 총예술감독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현재 연극영화과와 공연예술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연극평론집 ‘동시대연극읽기’와 ‘맹꽁이아저씨’와 ‘훔쳐보는 연기나라’, ‘연극과 연기의 세계’ 등을 발간했다.


김건표 교수는 “파주 출판단지에 입주해 있는 한국현대문화포럼과 지역의 연극문화예술이 발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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