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소상공인 재기 지원·지역사회 생애주기별 일자리 창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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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연령, 성별, 학력, 장애 여부에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한 열린 직장을 추구하고 있다.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40명의 파트너로 시작해 현재 전국 1600여개 매장에서 450배 증가한 1만9000여명의 파트너를 모두 직접 고용하고 있다.

2025년까지 전체 임직원의 10% 정도를 취업 취약 계층에서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채용을 대폭 확대해 나가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


현재 장애인 파트너 고용율은 전체 임직원 대비 4.1%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리턴맘 바리스타 160명 등이 복귀했다.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까지 확대하는 등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통해 모성보호제도를 강화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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