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더 큰 거창 도약, 군민행복시대’ 완성 위해 거침없는 질주…7일간 읍면 순방 마쳐

구인모 군수 읍면 순방 현장

구인모 군수 읍면 순방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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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더 큰 거창 도약,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기 위한 2022년 읍면 순방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읍면 순방은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대통령선거 및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따른 공직선거법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마을 이장, 주요 민간단체장 등 주민 대표들만 모여 간소하게 진행했다.

구인모 군수는 웅양면을 시작으로 거창읍까지 7일간 12개 읍면을 방문해 2021년 군정 성과와 민선 7기 마지막 해인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미래를 준비하는 대형프로젝트 사업 추진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통한 인구 증가 ▲문화·관광·체육 거창의 다변화 추구 ▲승강기 산업을 주축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민이 중심이 되는 잘사는 농업·농촌 ▲고품격 보건·복지 행정 구현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공간 조성 ▲탄소 중립 2050 실천 ▲소통하고 다가가는 공감 행정 등을 주요 성과로 삼았다.


구 군수는 “이번 순방을 통해 지역 현안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업무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해 거창 발전을 위한 군정 운영에 적용하겠다”며 “아낌없이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으로 더 큰 거창 도약과 군민 행복시대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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