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 '랜선 신년회' 개최…핵심전략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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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올해 비즈니스 목표 공유를 위한 신년회를 개최했다.


27일 기아 광주교육센터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신년회Live에 임직원들이 온라인으로 참석, 비즈니스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아는 신년회를 통해 올 한 해를 운영해 나갈 비즈니스 목표를 발표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함께 나아갈 것을 결의했다.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과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 국제 정세 불안 등으로 전반적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위기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품질의 차를 양산할 것도 다짐했다.


기아는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 ▲브랜드 내재화를 통한 고객중심의 가치 창출 내실강화를 통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 전략방향 달성을 위한 민첩·유연·수평한 조직문화 구현이라는 세 가지 전략방향을 설정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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