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노블'로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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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노블 정수기 빌트인.

코웨이 노블 정수기 빌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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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웨이 정수기는 1989년 첫 제품 출시 이후 30년 넘게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국내 대표 정수기 브랜드다.


코웨이는 지난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겸비한 프리미엄 환경가전 브랜드 '노블'을 선보였다. 노블은 코웨이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가전의 3요소인 ▲공간에 녹아 드는 디자인 ▲최적화된 성능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모두 갖췄다.

노블 정수기 시리즈는 일반적인 디귿자(ㄷ) 정수기 형태에서 벗어나 빌트인·가로·세로·멤브레인(RO) 등 폼팩터와 필터 구성의 차별화를 이뤄냈다.


국내 정수기 최초로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도 탑재했다. 파우셋은 평소 내부에 숨겨져 있다가 사용시에만 컵을 자동으로 인식하며 노출된다. 파우셋 오염을 사전에 차단해 위생성을 강화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혁신 기술을 적용해 제품 상태를 알아서 관리해주는 스마트 진단 기능도 갖췄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이오케어(IoCare)'를 통해 필터 교체주기와 제품 이상 현황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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